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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도시락 브랜드 '김호권의 청년어부' 마곡중앙점 오픈







소자본 창업 브랜드 '김호권의 청년어부'에서 마곡중앙점을 오픈했다.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혼밥족의 증가, 간편식 선호 현상, 배달앱 이용증가와 맞물려 우리나라 도시락 시장의 영역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편의점의 저가형 도시락부터 프리미엄 도시락, 수제도시락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도시락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런 다양한 도시락 시장에서 한식종류가 아닌 남녀노소 좋아하는 초밥도시락은 메뉴의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이다.


청년어부의 가맹본부에서는 그들만의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을 낮추어 전문기술 없이 누구나 본사 1주일 교육만으로 초밥집 창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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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상권에 따라 포장, 배달전문인 1인 소자본창업도 가능하며 특수상권이나 오피스 상권에도 매우 경쟁력 있을 뿐 아니라 임대료가 높은 A급상권이 아닌 B급이나 C급상권에서도 높은 매출과 높은 수익률이 검증되었기에 경쟁이 심한 커피나 치킨 창업과도 비교해 볼만한 창업아이템이다.

청년어부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매출이 얼마 나올까만 체크할 것이 아니고 메뉴의 차별화와 경쟁력, 메뉴의 종류나 조리법, 인건비 등을 체크해야 한다. 청년어부는 신선한 재료와 맛은 기본으로 11가지 모듬초밥과 물회국수 등 계절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메뉴의 차별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또한 간편한 조리과정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어 수익성이 매우 높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업이나 업종변경 시 자금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부족한 창업자금지원 혜택을 드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쟁브랜드가 없는 시장에서 빨리 선점하는 게 가장 큰 혜택이라고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맹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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