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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실라 쿠션,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 쾌거




엘렌실라의 에스카르고 에센스 커버 쿠션 프리미엄(이하 엘렌실라 쿠션)이 정부가 선정한 ‘브랜드K’ 2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엘렌실라는 지난 4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쿠션 제품을 출품, 해당 제품이 브랜드 K 2기에 지정되었음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 K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동브랜드로서 제품력과 기술력이 모두 갖춰져야 후보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선정기준이 엄격하다.

1,000여개의 기업 제품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제품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최종 품평회에서 엘렌실라 쿠션은 분야별 전문가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엘렌실라 쿠션은 지난 2019년 여름 론칭하여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 200만개가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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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실라 쿠션은 크림 분야 스테디셀러인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핵심 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과 △히알루론산, △다이아몬드 파우더 등 100여 가지 전성분 함유 제품으로, 촉촉하며 건강한 피부 유지와 화사한 광채 연출 기능을 동시에 지녔다.

또한, 3중 밀폐 특허 용기를 사용해 오래 써도 마르지 않고 촉촉한 사용이 가능하며, 블랙과 골드 컬러 조합의 화려한 패키지를 사용해 디자인까지 신경을 썼다. 특히 쿠션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명품 쿠션 제조 기술 노하우와 엘렌실라의 뷰티 철학을 접목한 사실이 알려지며 출시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K 선정을 통해 저희 제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국가대표 쿠션 브랜드의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쿠션 제품을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엘렌실라는 2009년 NS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10년간 꾸준히 고객들에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실제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누적매출 2200억 돌파, 달팽이크림 1300만개 판매 돌파, 재구매고객 50만 이상 등의 매출 기록은 진정성 있는 제품만을 고집하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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