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스킨앤스킨, 옵티머스 자금 유입설 해명 이후 첫 반등세

최근 펀드 환매를 연기한 옵티머스자산운용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한 스킨앤스킨(159910)이 이날 반등 중이다.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스킨앤스킨이 전 거래일보다 14.29%(37원) 오른 296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주 스킨앤스킨은 옵티머스 펀드 자금의 일부가 유입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한주 새 38.77%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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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 측이 옵티머스자산운용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곧바로 해명에 나섰지만 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23일 스킨앤스킨 관계자는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스킨앤스킨은 옵티머스자산운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회사는 현재 K-방역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정상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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