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 출범

전남도는 과학기술 정책 자문을 통해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할 ‘전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기초과학을 비롯 조선, 석유화학, 백신·바이오메디칼, 에너지, 신소재, 농축산식품, 해양수산·환경, 인공지능(AI)·정보통신, 자동차·우주항공 등 10개 분야에 26명의 호남권 과학계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와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회장이 공동위원장에 박기영 순천대 대학원장과 범희승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국내외 과학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세미나·포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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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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