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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발견으로 이룬 상품 매직싹싹, 홈앤쇼핑 단독 런칭

매직싹싹, “주부 경험이 발명에 도움”




리빙지니(LIVINGENIE)의 매직싹싹이 새로워진 ‘뉴 매직싹싹‘으로 홈앤쇼핑에 단독 론칭한다.

친환경 실리콘 장갑과 수세미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손의 피로를 덜어주는 설거지용 수세미장갑 ‘매직싹싹‘은 특허받은 아이디어 상품이다. 2017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여성발명협회 은상, 대만 발명협회 회장상 수상 등 그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 아마존 Latex Gloves 부문의 베스트셀러 8위까지 올라와 그 인기를 실감한 상품이다.


친환경 100% 실리콘을 사용했기 때문에 물에 헹구는 것만으로도 이물질이 쉽게 떨어져 나간다. 내열성이 우수해 오븐 장갑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100℃에서 열탕 소독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에 30초만으로도 소독이 되어 매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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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에 단독 론칭하는 ‘뉴 매직싹싹’은 특허받은 문어 빨판 브러쉬는 물론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유연하도록 제작했으며, 쓰고 벗기 편한 구조는 물론 양면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일반 주방 장갑으로의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용, 청소용, 욕실세척용, 찌든 때 용 등 다양한 활용도에 맞게 구성했다.

리빙지니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철저한 위생과 ‘집콕’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위생 및 주방용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매직싹싹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수세미, 주방장갑을 끓는 물에 잠깐 담가두거나 전자레인지 30초만으로 깨끗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주방 필수템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더 새롭고 좋아진 ‘뉴 매직싹싹’이 7월 1일 낮 12시 40분 홈앤쇼핑에서 런칭한다. 좋은 가격과 구성으로 실용성까지 갖춰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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