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효성, 광개토부대에 4,400만원 상당 위문금·위문품 전달

2010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위문금 등 후원

이정원(왼쪽) 효성 전무가 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황대일 육군 제1군단장 중장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이정원(왼쪽) 효성 전무가 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황대일 육군 제1군단장 중장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004800)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4,4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은 육군 장병들의 체력 단련과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책임지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등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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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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