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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생활SOC 사업' 전문가와 함께 점검한다

문성유(앞줄 오른쪽 네번째) 캠코 사장 및 외부 전문가 등이 3일 캠코 서울 사옥에서 열린 캠코 생활SOC 사업 ‘공공개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캠코문성유(앞줄 오른쪽 네번째) 캠코 사장 및 외부 전문가 등이 3일 캠코 서울 사옥에서 열린 캠코 생활SOC 사업 ‘공공개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른 캠코형 생활 SOC 사업 추진전략 을 논의하기 위해 3일 서울 사옥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캠코의 생활 SOC 사업 추진방향을 공공개발 전문가들과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정부의 뉴딜 정책에 따른 캠코의 생활SOC 사업 추진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 생활SOC 정책 지원 및 캠코 역할 확대 방안 △도서관, 체육센터 등 복합화 시설의 창의적 구현 방안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 내 편의시설 활성화 방안 △한국판 뉴딜 연계 ‘생활SOC 디지털화’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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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소통을 강화하고 제안 의견에 대한 사업화와 확장성 검토 등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공공개발 및 생활SOC 사업 추진을 통한 국민 생활편익 증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디벨로퍼로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을 내실 있게 전개해 지역경제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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