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6일 상승 개장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1% 오른 3,187.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6월 30일 이후 닷새째 상승세다. 홍콩 국가보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 정책 기대로 투자심리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