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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치가 최고여라" 송가인, '외식하는 날'서 '김치녀'가 된 사연 공개

/ 사진=SBS 미디어넷/ 사진=SBS 미디어넷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별명이 ‘김치녀’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FiL(에스비에스 필)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송가인은 버터구이 랍스터를 먹자마자 바로 열무 김치를 입에 넣으며 “역시 김치가 최고여라”를 외쳤다.


영상을 통해 이를 확인한 홍자는 “(송)가인이가 김치를 좋아한다. 모든 김치를 다 좋아한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별명이 김치녀였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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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현희는 “아우 깜짝이야”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김치녀가 아니라 진짜 김치를 좋아해서…”라고 정리 했다.

송가인은 “정말 밥을 먹을 때 김치 종류만 5~6가지를 놓고 먹었다. 배추김치, 열무김치, 총감김치, 파김치, 갓김치 이런 식으로 놓고 먹었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이 함께 한 ‘외식하는 날’은 8일(수) 오후 9시에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11일(토) 오후 1시 SBS MTV, 같은 날 밤 11시에 SBS CNBC, 15일(수) 오후 9시에 SBS FiL UHD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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