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경대-한국복지대 통합…지역주민 의견 청취

국립 한경대학교는 한국복지대학과의 통합과 관련해 15일 오전 11시 한경대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경대학교는 경기도 거점 국립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국복지대학과 통합을 추진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 내에서 통합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퍼지며 지역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대학발전의 좋은 아이디어를 듣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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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50명을 예약받는다. 한경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는 통합과 관련해 지난 5월 25일 구성원 투표를 마무리한 뒤 지역사회 의견청취에 나섰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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