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달인' 개그맨 노우진, 음주운전으로 입건…면허취소 수준

올림픽대로서 붙잡혀

"절차 따라 조사 진행중"

사진=KBS 유튜브 캡처사진=KBS 유튜브 캡처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 등으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노우진(40)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노씨는 지난 15일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올림픽대로에서 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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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차량에는 노씨 혼자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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