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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에프에프퍼니처, 가방정리가구 ‘가방홈’ 30일 출시







어린이 가구 개발, 제조기업 피오에프에프퍼니처는 지난 30일 아이들의 가방정리를 돕는 ‘가방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방홈은 아이들이 정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부모통지문 등 준비물을 식탁이나 탁자, 책상 위가 아닌 가방홈에 두어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하교 후 가방을 현관 입구 등 아무 곳에 두는 것이 아닌 약속된 공간인 가방홈에 놓는 습관을 들임과 동시에 학교에서의 특이사항을 부모님께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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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방홈은 2개의 특허가 등록 돼 있으며,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정리가 안된 가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때 좋은 습관을 심어주고 정리도 편안하게 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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