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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고 닦고 옮기고...폭우 피해 복구 분주한 주민들

입력2020.07.31 17:18:43 수정 2020.07.31 17: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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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481> 침수 피해 정리하는 주민들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1일 오전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 내부에 있는 짐을 빼내고 있다. 전날 내린 20년 만의 기록적 폭우에 이 아파트 235세대 가운데 D동과 E동 1층 28세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020.7.31 psykims@yna.co.kr/2020-07-31 15:12:43/<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31일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대전에는 시간당 10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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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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