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강렬한 케미를 선보일 황정민과 이정재는 2013년 개봉한 ‘신세계’에 이어 다시 한 번 예매율 정상 등극을 재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반도’를 필두로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BIG3로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으로 오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