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해피콜, 광복절 맞아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 출시

11번가에서 815개 한정 판매




해피콜이 광복절을 맞아 한정판 프라이팬을 출시한다.

3일 해피콜은 8·15 광복절을 맞아 ‘플렉스팬 무궁무진무궁화 에디션 IH(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소진 시까지 815개만 한정 판매한다.


해피콜의 플렉스팬은 밀레니얼 세대, 특히 1인 가구를 겨냥해 지난 1월 말 내놓은 다용도 프라이팬이다.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기록하는 등 올 상반기 해피콜의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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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정판은 플렉스팬의 활용성에 무궁화를 주제로 한 디자인이 더했다. 무궁화 꽃잎이 스민 듯한 색상이 특징이다. 프라이팬 외부의 바닥면에서 시작된 분홍색과 팬 내부에서 시작된 흰색이 옆면으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했다.

세라믹을 팬 안팎을 코팅해 부드러운 색감을 오래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변형과 흠집에 강하고 세척이 간편하다. 20cm 너비, 1.2L의 용량으로 혼밥 요리는 물론,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소화할 수 있다. 빠른 열전도율로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피콜 관계자는 “힘든 시기 속 돌아오는 광복절을 반기며, 무궁화를 테마로 한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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