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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스마트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 개관식 개최

- 4WAY 체크인, 테마형 부티크 객실과 장기 투숙 레지던스 객실







복합 스마트 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가 지난 7월 31일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는 대면과 비대면이 결합된 체크인과 언택트 서비스 등을 제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을 끌고 있다.

4WAY 체크인 방식을 도입한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는 기존의 프론트 데스크 체크인, 키오스크를 통한 객실 키 발급,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체크인, 호텔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편의점 내 키오스크를 통한 체크인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키 없이도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객실 출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투숙객들이 객실 내에서도 활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닌텐도 등 게임기 렌탈은 물론 테마형 스위트 파티룸에는 대형스크린, 노래방기기, 사이키조명, 인공지능스피커 등이 마련돼 객실 내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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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인 룸 다이닝 등 룸서비스와 식음업장(F&B) 브랜드의 언택트 서비스도 강화했다. 신선한 식재료로 수석 셰프가 만든 고급 한식 조찬이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이마트24 리저브 매장을 통해 주류, 커피, 스무디킹 등을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더본코리아 메뉴들도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객실 배달이 가능하다.

테마형 객실 중 스위트 로맨스룸은 커플을 타깃으로 객실 내 자쿠지가 설치돼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기기 적합하며 파자마 파티, 브라이덜 샤워를 꿈꾸는 여성들은 다양한 포토 스팟과 멀티 기기를 갖춘 스위트 파티룸을 추천할 만하다.

유탑그룹 정병동 대표이사는 “광주 전남 최초이자 최고의 복합 스마트 호텔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꺼려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이 결합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광주와 전남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는 시행, 시공, 운영을 맡은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이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 이어 3번째로 오픈하는 호텔이다. 오픈을 기념해 디럭스 레지던스 더블/트윈 객실을 8월 한 달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숙박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텔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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