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상교육, 수끝 모의고사 출시




비상교육이 수능 마무리 학습을 위한 ‘수끝 모의고사’를 출시했다.


수끝 모의고사는 수능 모의평가 출제경향을 반영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과 EBS 교재 연계율 70%에 맞춰 개발한 영역별 수능 실전 모의고사다.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있는 출제진이 문제 개발에 참여해 국어·수학(가)형·수학(나)형·영어 등 3개 영역 총 4종의 모의고사를 각 3회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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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중위권은 줄고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커지는 등 학력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남은 기간 실전 모의고사로 부족한 학습을 메워간다면 본 수능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끝 모의고사는 전국의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대입 수시와 정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주는 비상교육의 2021 대입 합격 솔루션 30% 할인 이용권이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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