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단 내 입주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산단공은 21일까지 ‘온라인 수출컨설팅 페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7~10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단공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산단 내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금융, 수출입, 법무, 회계 및 세무 등 수출 전반에 대한 맞춤형 자문이 화상방식으로 이뤄진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