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 내린 3,341.5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7일 텐센트 사태로 하락했던 영향이 여전히 지속되는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