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8월에 접어들면서도 기나긴 장마가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폭염, 장마, 습기 등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하지만, 그 중 최대의 고민거리는 불쾌지수 높은 여름 밤 숙면이다. 열대야는 밤의 최저 온도가 25도를 넘는 현상으로, 평균 숙면 적정온도가 18~22도임을 감안하면 열대야에는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자주 잠에서 깨는 등의 문제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잠을 잤음에도 피로가 쌓이며, 심한 경우 불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여름철 수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에르고슬립은 통기성이 뛰어난 폼 매트리스 ‘큐렘’, 숙면에 도움을 주는 체압분산 매트리스’제로핏’과 ‘리얼플렉스’ 모션베드를 선보이며, “숙면을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트리스”라고 말하면서 불쾌지수 높은 여름철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트리스를 소개했다.
◆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높은 통기성 ‘큐렘’
큐렘은 힐딩앤더스가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태리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위해 3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 어깨, 엉덩이 등 7개의 멀티존 시스템으로 인체가 균형을 이루면서 척추 전만을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오픈셀 구조의 비스코폼과 390여 개의 에어본이 공기순환을 도와 일반 메모리폼보다 통기성을 27배 개선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커버에는 새니가드 위생보호시스템을 적용해 세균과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번식을 억제했다.
◆ 상반기 판매 1위, 최적의 체압분산 ‘제로핏’
깊고 편한 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연구 끝에 에르고슬립은 최적의 체압분산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제로핏 매트리스가 있다. 제로핏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숙면에 최적화된 4개의 레이어 구조를 자랑하기 때문인데, 이는 통기성 메모리폼이 신체를 부드럽게 감싸 체압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피로회복을 촉진하며, 오픈셀 구조의 폼이 매트리스의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수면을 유지시킨다. 또한, 고밀도의 서포트폼이 신체를 빈틈없이 지지해주어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완성했다. 제로핏은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로 에르고슬립의 대표 국내 매트리스로 자리매김했다.
◆ 편안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무중력 모션베드 ‘리얼플렉스’
에르고슬립의 리얼플렉스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과 편리성에 맞춰 제작된 모션베드이며, 덴마크의 LINAK모터를 사용해 조용하고 움직임이 부러운 것이 특징이다. 휴식과 숙면을 위한 자유로운 상하체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모션베드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제로지(Zero-G)모드는 마치 무중력상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자세를 만들어 피로회복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상체를 살짝 들어올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완화해준다. 하체를 상체보다 높게 들어올려 하체부종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더불어 진동마사지 기능이 있는 모션베드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로 회복을 돕고 뇌파를 자극해서 수면을 유도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각도의 자세를 정해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저장기능이 있어, 나만의 TV시청모드와 릴렉스모드 등 독서, 웹서핑, 스마트폰 등을 할 때에 적합한 눈높이로 자세를 만들어주어 장시간 침대활동을 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리얼플렉스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단독 입점한 유일한 모션베드로 절찬리에 판매되며 그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르고슬립 관계자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뒤척이며 더욱 잠들기 힘들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매트리스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무더위 속에서도 매트리스만 잘 선택한다면 걱정 없이 푹 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르고슬립은 8월을 맞아 홈캉스 프로젝트로 베스트셀러인 제로핏 매트리스 4주 숙면 트라이얼과 일부 매트리스를 최대 60만원까지 할인하는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