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혼다코리아, 침수피해 車·모터사이클 수리 긴급 지원




혼다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다코리아에서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로 지난 7월1일 이후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당한 차량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차량 재구매 시 총 1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수리비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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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한 달 넘게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전국적인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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