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랠리를 펼치고 있는 코스피지수가 2년2개월 만에 2,4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전일보다 32.29포인트(1.35%) 오른 2,418.67로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높였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권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