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주에서도 깜깜이 환자...밤사이 2명 코로나19 확진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제공=해운대구 보건소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제공=해운대구 보건소



광주에서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다시 발생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지역감염 1명을 포함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40대 남성 A씨는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17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서구 치평동에 거주하는 A씨는 전날 두통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자 서구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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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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