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대형 신인 아이돌 ‘트레저’ 데뷔를 기념해 첫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YG의 아티스트 굿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YG PLUS는 후드와 가방, 액세서리, 텀블러 등 다양한 트레저 굿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가 아이콘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보이 그룹으로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굿즈는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챕터원)’의 컨셉을 담아 ‘보석’,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보석=별’인 트레저를 표현하기 위해 멤버별 컬러와 이모지를 매칭해 재미를 더했고, 10~20대 소녀들의 감성에 맞는 컬러풀한 무드를 후드, 가방, 액세서리, 텀블러, 이모지 명찰 등 다양한 아이템에 녹였다.
특히 ‘트레저맵’ 영상에서 멤버들이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된 트레저 후드는 조명이나 빛이 닿으면 보석처럼 반짝거리게 디자인했으며, 트레저 티셔츠는 보석과 닷투닷 기법을 재해석해 유니크하게 제작했다.
YG PLUS는 “트레저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팬들의 니즈를 담은 굿즈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새학기에 맞춘 다양한 굿즈들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