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관광공사, 카자흐에 방역복 기증

한국관광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자흐스탄에 방역복 1,000벌을 기증했다.


관광공사는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카자흐스탄 보건부 산하 국립검사센터에 3,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방역복 1,000벌을 무상으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방한 의료관광 상위 국가로 한국관광공사는 인도적 차원에서 외교부 협조를 구해 진행했다.

관련기사



기증된 방역복은 카자흐스탄 국립검사센터를 통해 의료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송영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