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출입이 통제됐던 서울 지역 한강공원 11곳이 재개방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임시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폭염경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