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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전문 상가 양주 ‘한미프라자’, 한미부동산서 소개




▲한미부동산에서 통매각 진행중인 양주 덕계공원사거리 한미프라자▲한미부동산에서 통매각 진행중인 양주 덕계공원사거리 한미프라자



정부에서 잇따라 발표한 부동산 억제책에 따라 투자자들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올 7월 29일 배포한 ‘20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에서도 수익형 부동산의 높은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4%로 서울(4.83%)과 수도권(5.21%)보다 지방(6.42%)이 조금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7.46%로 가장 높았고, 대전(7.06%), 대구(6.54%), 인천(6.53%)이 그 뒤를 이었다. 최저수익률을 기록한 도시는 세종(4.47%)이었다.

최근 한미부동산이 양주신도시 덕계공원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통상가, ‘한미프라자’를 매물로 소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미프라자’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원, 덕계공원사거리에 위치하며 양주신도시 개발과 함께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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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3,549.41㎡(제곱미터) 규모의 지하 1층 지상4층 스트리트형 다목적 상가다. 병원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병원, 의원, 재활센터, 한방병원 등을 운영할 수 있고, 대규모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원, 전자제품 전문몰, 금융기관, 전시장, 대형마트 등 다양한 업종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다. 건축 허가 시 허용된 용적률을 기준으로 2개층 증축 가능하다는 프리미엄으로 추가 수익구조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양주신도시 내 교통 상급지로 꼽히는 3번국도 평화로와 회천남로의 사거리코너에 자리해 지가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주신도시 개발호재도 가치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신도시는 양주행정타운, 테크노밸리,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인구유입 및 미래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한미프라자는 1호선 덕계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다. 2024년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역~옥정역)이 완료되면 보다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2021년 착공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양주~삼성~수원)가 개통되면 양주 덕정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8분에 출퇴근 가능하다.

사통발달의 교통망과 양주신도시 개발호재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한미프라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 또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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