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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324명 추가...국내 315명·해외 9명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광복절 도심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오승현기자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광복절 도심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오승현기자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24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670(해외유입 2,69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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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5명, 경기 102명, 인천 17명, 충남 11명, 강원 9명, 부산 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만4,120명(84.7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5%)이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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