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직접 현재 상황을 밝혔다.
박태준은 20일 ‘외모지상주의’ 301화 VS 성요한[2/2] 작가의 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후군(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며 현재 치료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태준은 2009년부터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2014년부터 연재한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큰 반응를 얻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박태준 글 전문.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독자분들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