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A씨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지난 20일 가래, 콧물 등 증상이 발현돼 22일 검체 채취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도안동에 거주하는 B씨는 지난 18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됐고 22일 검체채휘후 23일 확진판정됐다. B씨는 지난 15일 서울을 방문한 뒤 16~17일 청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