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대변인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사천시에 거주하는 50대 내국인 남성(경남 199번 확진자)이다.
경남199번은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96명으로 늘어났다. 입원 33명, 퇴원 163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