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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개발 호재! 센텀의 신흥 랜드마크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이달 말 오픈

- 한진CY부지 개발, 센텀2지구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업그레이드 앞둔 재송동

- 웨이브시티 바로 앞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수요자 관심 UP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투시도><‘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투시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이 대규모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부산의 최고 부촌인 센텀시티가 재송동 일원까지 확장되며 센텀시티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이다.

일단 ‘한진CY부지 개발’이 도약의 핵심축이다. 재송역 일원에 위치한 ‘한진CY부지 개발’은 총 2조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서비스드레지던스 등을 갖춘 초고층의 업무·상업시설인 ‘웨이브시티’로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주변으로 명성테크, 동부정비공장부지 개발을 비롯해 센텀2지구 개발, 재송동 및 반여동 주택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수영강변 일대는 총 1만여 세대의 신흥 주거 단지가 형성되고, 8만4,000여 개의 일자리까지 창출된다. 각종 인프라 확충과 인구유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지역가치 역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재송동 일원은 개발호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만큼 가치 상승폭은 타 지역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과거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는 초고층 최고급 주상복합 ‘더블유(W)’가 개발되며 일대 주거단지 값이 크게 뛴 바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용호동 더블유 전용 99㎡형은 2018년 3월 입주당시 7억원에서 2020년 8월 현재 11억4,000만원으로 시세가 무려 4억4,000만원 올랐다.

특히 더블유 바로 가까이 위치한 ‘GS하이츠’는 2008년 5월 입주당시 2억6,500만원이던 것에서 용호동의 가치상승에 따른 효과로 값이 동반상승, 현재 6억1,000만원으로 최초 가격보다 무려 130%나 상승했다.

이러한 이유로 동부건설이 재송동에 분양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의 최대 수혜처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57㎡ 114실, △75㎡ 209실로 구성되며 2~3룸 구조의 주거형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재송동 개발의 중추인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해당 인프라를 즐기기 최적의 입지다. 여기에 도보 2~3분 거리면 부산 지하철 재송역이 닿는 역세권이다.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역까지도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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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재송동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앞에 송수초등학교, 송수초병설유치원, 재송어린이도서관 등이 있고, 센텀중·고등학교 등 우수학군에 속해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다. 단지 인근으로는 장산과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도 장점이다.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를 바라보는 만큼 설계와 주거 서비스, 커뮤니티도 남다르다. 먼저 라이브러리 라운지, 플래비뉴 키친, 올데이케어센터, 쁘띠그라운드 키즈짐,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카세여링 서비스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한 설계도 갖췄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Bay 판상형 평면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7㎡은 2개 실과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75㎡은 3개 실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전 실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를 마련해 자주 쓰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로 편리하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반면, 주거형 오피스텔은 규제로부터도 자유롭다. 분양권 전매제한 및 대출규제와 무관하고,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진입 장벽이 낮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된다.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는 명품백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청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 명품 ‘에르메스 린디백’을, 2등 1명에게는 ‘에르메스 켈리지갑’이 증정된다. 계약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 명품 ‘에르메스 콘스탄스 미니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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