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입기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7일 오전 국회 본관이 폐쇄돼 출입구가 굳게 잠겨 있다./연합뉴스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400명을 넘겼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환자가 441명 증가해 총 1만8,70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가 434명이며 해외 유입 확진자가 7명이다.신규 확진 441명 중 수도권 확진자는 315명, 비수도권 확진자는 123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3명이다./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