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2.14%), 기계·장비업(-2.12%), 유통업(-1.91%)이며, 강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2.61%), 디지털컨텐츠업(+1.98%), 소프트웨어업(+1.8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컴퓨터서비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0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92억, 기관은 97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링네트(042500)가 29.89% 오른 7,910원을 기록 중이고, 카스(016920)(+29.85%), 바디텍메드(206640)(+29.8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20.57%), 일신바이오(068330)(-20.29%), 우리바이오(082850)(-17.4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31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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