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307930)가 투자한 회사의 세계 최초 폴리디온사논 필러 ‘울트라콜’이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컴퍼니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2.13% 상승한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울트라브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PDO (Polydioxanone)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울트라콜(ULTRACOL)’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 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되었다.
컴퍼니케이가 울트라브이 재무적 투자자 가운데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2016년 울트라브이에 대해 30억원을 집행, ‘퀄컴-컴퍼니케이 모바일생태계상생펀드’로 보통주 61만6625주(지분율 12%)를 갖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