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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아이들의 한글 창의력 뽐내는 '2020 한글사랑대회' 진행

수상하면 한솔교육 광고모델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아이들의 한글 창의력을 뽐내는 ‘2020 한글사랑대회’를 진행한다.



‘2020 한글사랑대회’는 누적회원 350만을 보유한 신기한 한글나라에서 진행하며 1997년부터 실시해 오랜 역사와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작들을 배출하며 한글에 대한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대회의 참여방법은 한글로 표현하는 아이의 영상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에게 최고 100만원 상당의 전집과 상장, 메달을 선물하며 추가로 1년 동안 ‘신기한 한글나라’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응모는 9월 25일까지 가능하며 개인 SNS에 해시태그(#한글사랑대회 #참가부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한 뒤 한솔교육 홈페이지에 참가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응모영상은 신기한나라 콘텐츠 속 주인공을 따라하며 노래와 춤을 뽐내거나 구연동화, 동화책 읽기, 상상 말하기 등 한글 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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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기한 한글나라/수학나라의 교구를 활용한 놀이 또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한글 퀴즈 등 창의력이 돋보이는 영상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만 1세에서 6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솔교육회원은 물론 회원이 아닌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영상은 게시물 선호 평가와 자신감, 독창성, 표현력 등 과제 우수성을 합산해 평가한다. 수상자는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발표되며,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한글사랑대회는 수상의 기회는 물론 모델 활동의 특전까지 경험할 수 있어 아이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 한글사랑대회’와 ‘신기한 한글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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