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켐스, 전남지역 수해 복구 위해 1억원 기탁

"휴켐스 공장 위치한 전남, 호우 피해 안타까워"

김승수(왼쪽) 휴켐스 공장장이 지난달 31일 휴켐스 여수공장 대회의실에서 김상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켐스김승수(왼쪽) 휴켐스 공장장이 지난달 31일 휴켐스 여수공장 대회의실에서 김상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켐스


휴켐스(069260)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휴켐스는 전날 전남 여수공장 대회의실에서 김승수 공장장, 김상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수재의연금 1억원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관련기사



김 공장장은 “저희 공장이 자리 잡고 있는 전남 지역도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까웠다”며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마련과 재난 지역 시설 복구 등에 쓰인다.


박효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