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MZ세대 유혹하는 秋패션] 코오롱FnC "젊은 그대들, 골프웨어도 힘하게"

■코오롱FnC '더카트'

더카트 피케 셔츠/사진제공=코오롱더카트 피케 셔츠/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THE CART GOLF(더 카트 골프)’가 자체제작 브랜드 ‘THE CART(더 카트)’를 출시한다. ‘더 카트’는 남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다. 골프 인구가 점차 어려지면서 독창적 로고와 매력적인 디자인의 골프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 카트 골프’는 골프를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해 유행에 민감한 상품 큐레이션과 골프 콘셉트로 소통하는 온라인 셀렉숍이다. 현재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를 포함해 국내 유통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더 카트’는 ‘더 카트 골프’만의 차별성을 제품에 녹여냈다. 한정적인 골프웨어를 벗어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였던 플랫폼 특성에 맞춰 ‘더 카트’ 브랜드 역시 골프와 일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제품의 디자인 또한 더 카트 골프의 심볼인 녹색과 화이트 컬러의 로고를 중심으로, 기존 골프 브랜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해 심플한 디자인부터 로고를 패턴으로 한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특히 ‘시그너처 로고 피케 셔츠’는 라운딩에서 가장 기본인 아이템이자 더 카트 골프 로고가 원포인트로 돋보이는 대표 제품이다. 이외에도 드라이버 커버, 모자, 볼마커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차후 여성 라인과 용품아이템을 확장하며 PB라인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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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관계자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변화하고 있다. 더 카트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골프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브랜드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카트 제품들은 골프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카트 의류, 커버 제품 구매 시 스윙 피니쉬에서 더욱 돋보이는 더 카트 골프 양말(소진 시 종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더 카트 골프에서 10월 4일까지 왁(WAAC)이 후원하는 이보미, 김지현, 문도엽, 박효원 등 선수들의 애장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명 프로골퍼들과 고객들간 소통을 늘리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 때 사용한 애장품들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애장품 프로모션에 참가를 원하면 ‘더 카트 골프’에서 회원가입 후 응원하고자 하는 선수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응원 댓글을 남길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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