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생명권단체연합’ 회원들이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원하지 않은 임신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존중돼야 한다며 시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