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이 성료한 가운데 또 한 번 ‘TS샴푸 퍼펙트 큐’ 첫 수상자 탄생이 불발에 그쳤다. 지난 시즌 4차 대회인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19’에서 신설된 ‘TS샴푸 퍼펙트 큐’는 세트제 경기에서 한 번의 큐로 해당 세트를 끝낼 경우 주어지는 특별 시상제도로, 상대 선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한 이닝을 한 큐에 하이런으로 끝내는 것을 말한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500만원이던 상금이 2배인 1,000만원으로 증액되었다. 상금은 PBA와 LPBA 각각 수여되며, 첫 달성자에 한해서만 시상한다. 이번 시즌에는 마지막 세트도 포함되어 ‘TS샴푸 퍼펙트 큐’ 탄생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었다.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에서도 아쉬운 장면은 계속되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TS·JDX 히어로즈) 선수와 김봉철 선수가 겨룬 8강전 2세트 1이닝은 당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좋은 컨디션을 보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TS·JDX 히어로즈) 선수가 하이런 12점을 몰아치며 ‘TS샴푸 퍼펙트 큐’ 첫 수상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아쉽게 12점에 그쳐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추석 연휴 동안 진행된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은 우승자도 중요하지만 ‘TS샴푸 퍼펙트 큐’ 첫 수상자의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첫날부터 참가 선수 모두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분전하였지만 아쉽게도 ‘TS샴푸 퍼펙트 큐’ 첫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도 어떤 선수가 영광의 ‘TS샴푸 퍼펙트 큐’ 첫 수상자가 될지 함께 지켜보시는 것도 당구 경기를 보는 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최근 국민샴푸 ‘TS샴푸’에 이어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TS마스크’를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TS마스크’는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과 KF-AD, 덴탈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되었다.
TS트릴리온은 국민샴푸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