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환절기 건강관리] 신신제약 '미야리산U'

낙산균 들어 腸건강 강화

변비·묽은변 등 예방도







신신제약 ‘미야리산U’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건강 개선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인 낙산균 제품이다.

낙산균은 스스로 보호막인 아포를 생성해 위산·항생제 환경, 공기가 없는 대장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 덕분에 장이 민감한 사람 등의 장 건강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유산균은 소장까지 가는 과정에서 위산 등에 의해 90% 이상 사멸하기 때문에 단백질 등으로 코팅하는 경우가 많다.


낙산균은 동물실험 결과 대장에서 99.9% 발아·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낙산(Butyric Acid)은 변비, 묽은 변, 복무 팽만감,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현대인의 장 트러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식체(체함)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내 생태계를 개선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 비만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기존 유산균 제품으로 장 건강 개선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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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환경 개선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내 유해균의 독소가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가는 것을 줄여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증상 악화 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야리산U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을 함유해 소화작용과 간 노폐물 배출도 돕는다. 간기능 개선제의 대표 성분이기도 한 UDCA는 대사 과정에서 소화효소를 만들어내 유산균을 사멸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낙산균은 스스로 생성한 보호막 덕분에 소화효소에도 사멸하지 않아 UDCA와 공존 가능하다. 180정이 들어 있어 1일 3회 30일 간 복용할 수 있다.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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