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29일 사흘 동안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3D프린터 활용 교육(초급)’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쾌속조형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의 하나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설계 전문인력을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차원 설계소프트웨어(SW)의 사용법 및 수강생이 설계한 제품을 보급형 3D프린터를 이용해 만들어 보는 초급과정이다. 모집정원은 20명 안팎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종사자 및 취업 준비 중인 학생과 시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자동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