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서 아파트에 쏠리던 투자수요가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단지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유탑유블레스 리버뷰의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5층 4개 동이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4호실, 3~45층은 주거형 오피스텔 480실로 구성되며 2022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당시 최고 433.9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재 오피스텔 480실의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달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단지내 상가가 본격적으로 분양 영업에 나선다.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용이한 61%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전주의 핫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전주에서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 확정보장제(12개월) 도입하여 공실에 대한 투자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중도금(40%) 무이자, 잔금 유예, 계약금 5% 등의 금융 혜택도 적용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메리트가 충분하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체계적인 상가 MD구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내 커뮤니티가든과 중앙광장을 연계, 각 동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테마를 적용하여 단순한 단지내 상가에서 벗어나 문화와 휴식, 외식 등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부 신시가지 내 중심상업지구의 대로변 코너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 한국농어촌공사, 시티병원, 전주우체국, 경찰청, 전북도청 등이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효자교를 비롯하여 이동교, 세내로, 홍산로, 효자로 등을 통해 전주 시내외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공론화위원회가 최근 출범하는 등 활발한 개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의 시행·시공을 맡고있는 유탑그룹은 지난 5월 대한민국 창조경영2020 고객만족경영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복합용 건축부문, 미래건축문화대상의 오피스텔·호텔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38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건설기업이다.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단지내 상가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40-3번지 103동 108호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