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의 ‘메가패스’가 ‘성적 상승에 가장 도움이 된 전과목 프리패스’로 선정됐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모바일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경기 19~20학번과 고3, N수생 중 유료 인터넷 강의 수강 경험자 1,65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유료 강의 이용 현황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사 대상에는 메가스터디교육 외 고등 인강 업체와 소속 강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본 설문에 따르면, 전 과목 프리패스 유료 수강 경험자 중 38.6%가 성적 상승에 가장 도움이 된 상품으로 ‘메가패스’를 선택했다. 이어 A사(20.7%), B사(31.6%), C사(9.1%)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조사 항목 결과에 의하면 서울/경기 19~20학번의 입학 시 수능 성적과 고3, N수생의 2020년 6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전 영역별로 1등급을 받은 응시생의 54.9%가 수험생 시절 ‘메가패스’를 수강하였다고 답하여 1위를 차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메가패스’는 ▲유료로 수강한 전 과목 프리패스(40.1%) ▲알고 있는 전 과목 프리패스(80.4%) ▲가장 선호하는 전 과목 프리패스(36.2%)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 과목 프리패스(50.7%) ▲전 과목 프리패스 상품 중 영역별 강사 라인업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상품(52.9%) 모두 1위로 경쟁 상품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의 ‘2022 0원 메가패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예비 고3, 고2 대상으로 환급형 장학금을 제공하며, ▲수학 현우진 ▲국어 김동욱 ▲영어 조정식 등 메가스터디 전 영역 1타 강사와 새로이 합류하는 과학, 국어 신규 강사 입성으로 소비자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설문 결과 및 ‘2022 0원 메가패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