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부촌에 대명사 강남 부동산은 부동산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에도 자산가들 사이에서 투자처로 유명하다. 부동산 규제가 더해질수록 강남 부동산 가격은 더 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른 지역 부동산에 하나씩 규제를 가할 때 마다 강남 부동산 가격은 더욱 올랐다.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란 말이 언급되듯이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사는 것,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을 자산가들은 선호한다. 지금은 비싸보여도 앞으로 미래가치가 충분한 곳, 대한민국 영원한 부의 상징인 강남 부동산을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요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 한복판인 도곡동에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서울 강남 도곡동에 대림산업이 책임 시공하는 ‘오데뜨오드 도곡’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1~49㎡, 총 8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기본적으로 명품급 마감재 및 가구, 프리미엄 가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사우나 등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뿐만 아니라 발레파킹, 하우스키핑, 최상급 조식 등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
단지는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강남 뱅뱅사거리 근처에 위치해 강남권 직장과 뛰어난 직주근접성은 물론, 양재역 및 강남역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어디로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명품 편집샵, 플래그십스토어, 영화관과 같은 다양한 쇼핑?문화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한편, 오떼뜨오드 도곡 분양 홍보관은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