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생 스스로 체험 장소와 내용을 기획하고 학습하는 8대 분야 경기도형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학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새로운 체험학습 방법을 찾는다. 학생, 학부모, 교원이 패널로 나와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 100명과 토론한다. 체험학습의 필요성과 경험, 온라인 병행 수업 시대에 바라는 체험학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체험학습 방법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