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강력한 몰입감, 팔방미인"…美 IT매체, 오디세이G7 극찬

1000R곡률, 부드러운 화면 전환, 응답속도 등 호평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이 미국 온라인 IT 전문매체 탐스 하드웨어로부터 “완벽하다”는 호평을 들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탐스 하드웨어는 월 방문자수가 7백만명이 넘는 미국 온라인 IT 전문 매체로 컴퓨터, 모니터 등과 관련해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G7에 대해 “게이밍 관련 모든 기능이 완벽하다”고 평가하며‘에디터의 선택’ 제품으로 꼽았다. 해당 매체에서 평점 만점을 획득한 게이밍 모니터는 오디세이 G7이 처음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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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G7은 사용자에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을 비롯해, 240Hz의 부드러운 게임 화면 전환, 1ms 응답속도를 통한 끊김 없는 화면, 최대 밝기 600니트 QLED 디스플레이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탐스 하드웨어는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의 화면은 지금까지 만나본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갖춘 커브드 화면”이라며 “게이밍 모니터로서 팔방미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탐스 하드웨어는 오디세이 G7의 완벽한 색상과 선명한 블랙을 표현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가 모든 IPS 패널 모니터를 압도하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탄생시켰다고 호평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오디세이 G7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화질과 성능으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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