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 실증비행행사에서 드론택시가 날아오르고 있다. 중국 업체가 개발한 2인승 드론택시는 적재중량 220㎏에 최대시속 130㎞로 여의도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관련기사 2면 /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