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캐치패션,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제휴카드사 최대 20%캐시백 프로모션 진행

-캐치패션, 카드사와 함께 최대 20% 캐시백 프로모션 실시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적용 시 정상가 대비 반값에 쇼핑 가능

-캐치패션 “명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독보적인 가격 혜택으로 매출 정점 찍을 것”

캐치패션 카드사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캐치패션)캐치패션 카드사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캐치패션)



‘블랙 프라이데이(이하 블프)’로 명품 쇼핑에 대한 관심이 연중 가장 커져가는 가운데, 명품 직구 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이 블프 할인과 중복으로 혜택 적용 가능한 캐시백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캐치패션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상 파트너사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20% 캐시백을 지급한다. 대상 파트너사는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에센스, LN-CC, 24S, 하비 니콜스까지 총 6 곳이다.

이벤트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캐치패션 회원 가입 후 ID와 카드 번호를 캐치패션 측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고 캐치패션을 경유하여 직구하거나 사이트 내에 등록된 ‘캐치구매’ 상품을 바로 쇼핑하면 된다.


이와 함께 캐치패션은 우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5%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상 카드는 우리 Visa 개인 신용, 체크카드이며 기간과 대상 파트너사, 참여방법은 현대카드 이벤트와 동일하다.

관련기사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의 할인 행사로 일명 ‘직구족’들이 가장 고대하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는 한국 날짜로 11월 27일에 시작되는데 대체로 많은 해외 명품 직구 사이트에서는 일주일에서 이주일 전부터 사전 할인행사를 시작해, 금요일날 정점을 찍는 경우가 많다. 이번 캐치패션의 캐시백 이벤트는 블프 기간과도 맞아 떨어져 20~30% 할인과 최대 20% 캐시백 혜택을 모두 받는 경우 정상가 대비 반값에 원하던 명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 이 때문에 많은 명품 직구족들의 눈길이 이번 행사에 쏠리고 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과거에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가전제품 위주로 구매가 많이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명품이나 하이엔드 패션 아이템 쪽으로 수요가 몰려 매해 11월이면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며 “이번 제휴 프로모션으로 타사 대비 독보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올해에도 연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캐치패션은 전세계 유명 명품 직구 사이트와의 직접 제휴를 맺고 제품 검색, 실시간 가격 비교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이다. 올해 11월에는 자사 사이트 내에서 한국어로 직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 “캐치구매” 정식 런칭하며 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 역시 대거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