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스마트공장공급기업협의회로 활동하고 있는 유플렉스소프트, 아이원소프트뱅크, 단디코리아, 아이메저, 스마트공장 멘토링 사업을 협력하고 있는 LS일렉트릭 등과 서울지역 공동관을 구성했다.
지난 11일에 진행된 VIP 개막식에는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이 직접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회장을 순시하며 참가업체들을 독려했다.
서울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공장 솔루션뿐만 아니라 서울형 스마트공장 상담, 멘토링 지원 사업, 체험관 등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뉴딜 정책관 참가를 통해 서울테크노파크의 뉴딜 정책사업이 더욱 탄력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